부부의 세계 감독과 김윤석의 미스터리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제작이 확정된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오랜만에 웹툰이나 소설 원작이 아닌
오리지널 드라마소식이네요~
캐스팅과 줄거리만 보아도 벌써 흥미진진한 작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입니다.
 

출 연: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
장르 및 회차: 미스터리, 스릴러/ 8부작
연 출: 모완일 <부부의 세계>, <미스티>
줄거리:
어느 여름 펜션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펜션 주인이
소중한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를 제작합니다.
<부부의 세계>로 JTBC 역대 최고시청률 1위 기록을 세우고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던 모완일 감독의 작품인 데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스릴러 덕후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반응형

 

김윤석 배우는 펜션 주인 전영하 역을 맡아,
깊은 숲 속에서 펜션을 운영하다,
미스터리한 여자 성아로 인해 일상을 위협받습니다.
윤계상 배우는 과거의 모텔 주인 구상준 역을 맡았는데
 2000년대 초 여름, 가족의 소중한 터전이었던
모텔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소중했던 모든 것을 잃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민시 배우는 유성아 역을 맡아,
성아는 펜션에 이상할 만큼 집착하며 영하의 평화로운 삶에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정은 배우는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며 사건을 일종의 놀이처럼 생각하고 해결하는 
강력반 에이스 출신의 파출소장 윤보민 역을 맡아 연기합니다.
영하와 상준은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지만
비슷한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고,
보민은 과거 마을 파출소에서 근무하다
파출소장으로 부임하며 영하를 살펴보게 됩니다.
 
 
전작에서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선과 긴장감 넘치는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 낸
모완일 감독과 네 명의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