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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2023년 10월 디즈니+ 주요 라인업 알아보기

by 프로뉴비 2023. 10. 3.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풍요로운 추석을 지나
 바로 다가오는 시월의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마블의 <로키 시즌2>와 <범죄도시3>인데요.
다른 작품들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디즈니랜드 어트랙션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헌티드맨션>이 10월 4일 공개됩니다.

출 연: 라키스 스탠필드, 티파니 하디시, 오언 윌슨, 대니 드비토, 로사리오 도슨
장르 및 상영시간: 공포, 가족, 블랙코미디, 다크 판타지/ 123분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줄거리:
뉴올리언스의 대저택으로 이사 온 ‘개비’와 아들 ‘트래비스’. 
겉모습부터 심상치 않은 이곳엔 알고 보니 999명의 유령이 살고 있다.
 유령들을 내쫓아 달라는 ‘개비’의 요청에 저택으로 모여든 겁 없는 유령 전문가들. 
하지만 호기로움도 잠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에 사투를 펼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유령들을 쫓고 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집에 함께하시겠습니까? 출구는 없습니다!

장르가 공포인데 가족까지 들어가 있으니 뭔가 새롭기도 하면서
어린 친구들도 다 볼 수 있는 호러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물포스터도 타로카드처럼 예쁘게 만들어서 포스터 보는 맛도 있네요~
이제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서늘하고 오싹한 <헌티드 맨션>과 함께
조금 남은 더위로 한꺼번에 물리쳐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충격적인 이야기로 우리를 당황스럽게 했던 <시크릿 인베이전>에 이어
마블의 장난꾸러기 신 로키의 이야기를 다루는 <로키 시즌2>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출 연: 톰 히들스턴, 오언 윌슨, 소피아 디 마티노, 키 호이 콴
장르 및 회차: 슈퍼히어로, SF,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6부작
줄거리:
다시 돌아온 '로키'와 '모비우스',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가 한 팀이 되어
시간 선의 무한 붕괴 속 대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예측불가 타임슬립을 그린 이야기

이제 마블 영화의 인기가 사그러들고 있는 추세인데
로키는 캐릭터 자체로도 인기도 있고 이전 시즌도 인기를 얻어서
시즌 2를 기대하는 분들도 많아보입니다.
특히 이번엔 키 호이 콴까지 등장해서 멀티버스에 타임슬립까지 더해지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로키의 시간여행, 10월 6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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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를 싹 쓸어버렸던 <범죄도시3>도
10월 11일, 디즈니+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 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외
장르 및 상영시간: 액션, 범죄, 코미디,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형사/ 105분
감 독: 이상용 <범죄도시2>
줄거리: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혼자왔니?" "어, 아직 싱글이야"
"너 납치된거야"
"진실의 방으로" 등 다양한 유행어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초롱이라는 캐릭터와 관객수까지 대흥행을 이루어냈는데요.
이미 극장에서 관람하신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혹시나 아직 못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0월 13일에는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영화로도 나왔던 <구스범스>가 오리지널 시리즈로 돌아옵니다.

출 연: 저스틴 롱, 아나 이 푸이그, 마일스 맥케나, 윌 플라이스, 잭 모리스, 아이사 브리온스, 레이첼 해리스
장르 및 회차: 공포, 코미디/ 10부작
줄거리:
포트 로런스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고등학생 다섯 명이
30년 전, 해럴드 비들이라는 십 대 소년의 비극적인 죽음에 얽힌
어두운 비밀을 알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래된 비들 저택에서 핼러윈 파티를 열었다가
또 하나의 현실에 갇힌 이들은 힘을 모아 마을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빠지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 부모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영화 구스범스는 쥬만지와 비슷하기도 하고 잭블랙이 나와서
유쾌하게 봤던 기억인데 드라마판은 예고편을 보니
어딘가 어둡고 오싹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코미디가 한두스푼 첨가된 느낌입니다.
영화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비교해가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할로윈이 있는 시월의 디즈니 플러스는 공포물도 있고
짜릿한 액션영화도 있고 히어로물도 있어서 다양한 장르가 기대됩니다.
시월에도 디즈니 플러스의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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