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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송혜교X한소희 만남 불발, <자백의 대가> 재정비

by 프로뉴비 2023. 5. 18.

 
 
 

송혜교와 한소희 배우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던
드라마 <자백의 대가>의 캐스팅이 무산되었습니다.

 

송혜교, 한소희 두 배우의 캐스팅 기사가 나오면서
드라마 <괴물>을 연출했던 심나연 PD까지 합류하며
많은 드라마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 <자백의 대가>,
어제 두 배우와 심나연 PD 모두 하차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https://www.news1.kr/articles/5048360

[단독] 송혜교·한소희,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 왜

정말 도대체 왜...
ㅠㅠ
연출자까지 하차한 것을 보면 내부사정이 있는 듯한데
그 사정을 알 길이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한소희 배우가 송혜교 배우의 인스타에
'그래두 내꺼'라는 댓글을 남기며
변한 없는 마음을 보여줬는데요.
다른 작품에서라도 두 배우 꼬옥 만나길...
 
처음 <자백의 대가> 캐스팅 소식이 공식화되면서
한소희 배우가 송혜교 배우 인스타에 여기저기 댓글을 남기며
선배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보여줬는데요.

흔한 여배우의 주접댓글ㅋㅋㅋㄱㅇㅇ

서로 인스타 팔로우부터 인스스를 박제하고...
게시물마다 내 거라는 댓글을 남기고 다니며
드라마팬들의 기대치에 불을 붙이던 배우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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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이런 투샷을..

못 보다니...

ㅠㅠ
 
 
<자백의 대가> 제작사 측은
주연 배우의 캐스팅과 연출자가 하차했기 때문에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는데요.
 
<자백의 대가>는 스튜디오 드래곤이 제작하며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송혜교 배우는 미술교사 안윤수 역으로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인물을,
한소희 배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인 모은 역으로 반사회적 성향 탓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여자지만 윤수에게만큼은 손을 내밀어 새로운 세계를 선사하는 인물을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최선일지 최악일지 모를 연대를 쌓아가는 과정을 그릴 드라마로 주연 배우들 케미가 매우 중요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한번 캐스팅이 무산되어서 이후 작품을 맡을 배우들이 약간의 부담을 가질 수도 있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또 새로운 배우들이 맡아서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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