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드라마 <콘티넨탈>

 

 

 

<존 윅4>가 개봉 4주차에 <존 윅3: 파라벨룸>의  3억 2,670만 달러 흥행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흥행에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존 윅은 1편부터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흥행과 관객수가 점차적으로 상승하며

<존 윅4>는 2주만에 10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존 윅3: 파라벨룸>이 100만 관객수로 마무리했지만

<존 윅4>는 벌써 168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와 시리즈물이라는 장벽이 있지만

마스터피스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데요.

저 역시 이번 4편을 관람하고 나서 존 윅과 강아지들이 그리워지려 하고 있었는데

스핀오프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가 공개된다는 기사를 보고 다시 설레고 있는데요.

 

영화 <발레리나> 그리고 아마존 프라임의 <더 콘티넨탈>

두 작품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발레리나>

출 연: 아나 데 아르마스, 이언 맥셰인, 키아누 리브스, 노먼 리더스 등

장 르: 액션, 느와르, 범죄, 스릴러

개봉 예정일: 북미기준 2024년 6월 7일

상영시간 및 등급: 미정

 

존 윅처럼 훈련된 암살자가 된 발레리나가 주인공인 이야기로,

발레복을 입고 있는 주인공의 옆에 수 많은 총들이 놓여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존 윅3: 파라벨룸>에 등장했던 발레리나들에서 시작되며,

영화의 시간대는 존 윅3와 4 사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클로이 모레츠를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인공역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아나 데 아르마스가 1988년생이라더라구요.

생각보다 너무 동안이라 놀랐는데요.

그럴만한게 저는 이 배우를 <나이브스 아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역할 때문에 막연하게 어리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거짓말은 생각만해도 구토를 일으키던 마르타가 

어떤 암살자 발레리나로 변했냐면요..

보자마자 바로 압도당하는 스틸컷..

<워킹데드>의 노먼 리더스까지 출연한다니 기대감이 팍팍 올라가는데요.

아직 어떤 역할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가 없는데

이런 촬영장 사진을 보면 존윅팬들은 또 심장이 뜁니다.

<존 윅4>가 유작으로 알려졌던 랜스 레드딕도 발레리나 촬영에 함께 했었다고 하니

윈스턴, 샤론, 존윅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또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북미 개봉은 6월 7일로 확정되었고,

우리나라 개봉도 내년 여름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앞으로 정보들이 풀린다면 얼른 가져와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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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콘티넨탈>

출 연: 콜린 우델, 멜 깁슨

장르 및 회차: 액션, 범죄, 스릴러/ 3부작

공개 예정일: 2023년 9월

플랫폼: 피콕, 아마존 프라임

 

 

제목에서부터 알려주듯이, 존 윅의 세계로부터 시작된 스핀오프 드라마로

1970년대 뉴욕, 콘티넨탈의 점장인 윈스턴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는데요.

90분 분량의 세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 묻은 콘티넨탈 호텔의 문고리와

엘리베이터 버튼에도 어김없이 피가 튀어있는데요.

저런데서 어떻게 자요 ㅠㅠ

생각해보면 존윅도 콘티넨탈 호텔에서 편안하게 자는 모습이 별로 안나온 것 같죠?

늘상 다른 킬러들과 호텔 살림살이를 다 부수고 구멍내던 모습만 떠오릅니다.

 

https://youtu.be/gTxCScwx2vM

더 콘티넨탈의 첫번째 티저 함께 만나보시죠!

70년대 킬러들과 젊은 시절 윈스턴의 모습까지

생각보다 경쾌한 배경음악때문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존 윅의 빈자리를 채워줄 <발레리나>와 <더 콘티넨탈>

올 가을과 내년 여름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