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첫방! 김순옥 사단의 첫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오늘은 이번주 토요일!
3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출 연: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장르 및 회차: 복수, 멜로, 스릴러/ 16부작
방송기간: 2023년 3월 11일 ~ 4월 30일(예정) 토, 일 밤 21:10
극 본: 현지민/ 크리에이터: 김순옥
연 출: 최영훈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채널 및 다시보기 플랫폼: tvN/ 티빙, 디즈니+
줄거리: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
 
 
김순옥 사단이 전작 <펜트하우스>에 이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작에서 함께했던 이지아, 봉태규 배우와 또 한 번 함께하고,
새로운 얼굴들도 보이는데요.
최근 가장 핫했던 <일타스캔들> 후속작으로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입니다.
 
 

“모든 선물을 받은 여자, 판도라”

제우스가 에피메테우스를 벌하기 위해
모든 신을 총동원해서 만든 선물.
그녀는 정말 우둔한 호기심에
제우스가 보낸 선물상자를 연 걸까?
만약... 자신의 운명을 제멋대로 조작해버린 자들에 대한 경고로
그 상자를 열어버린 거라면?

더 이상 누군가에 의해 휘둘리지 않는 삶.
그 시작이 판도라, 그녀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여기, “판도라”와 같은 운명에 놓인 여자 홍태라가 있다.
모든 걸 다 가진, 그래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 그녀에게
한순간! 완벽하게 잊고 지내던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예고 영상을 보고 나니 심수련, 주단태 등 익숙한 이름들이 떠오르는데요.
이상윤, 박기웅 배우가 이런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건
또 처음인 것 같아서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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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2023년 미니시리즈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일타스캔들>의 17%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벌써부터 떨리는데요..
전작 펜트하우스의 엄청난 흥행으로 인해 이 드라마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순옥 작가의 첫 비지상파 드라마이기도 한데 tvN과의 합은 어떨지
매우 매우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첫 방송 전인 10일은 오후 5시에는 <더 글로리 파트 2>가 공개를 앞두고 있어
화제성이 <더 글로리>에 쏠릴 가능성이 있네요.
금토드라마인 SBS의 <모범택시2>와 하루가 겹쳐
토요일 하루는 <모범택시2>와 맞붙게 되기도 하는데요.
또 어떤 새로운 자극적인 소개로 시청자들을 티비 앞으로 모여들게 할지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이번에는 이지아 배우가 직접 권총을 들고 액션씬도 많은 데다
제작비가 186억 원(회당 12억 원으로 펜트하우스보다 더 많다고 하네요)인 대작이라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김순옥 사단의 새로운 낙원, 판도라가 궁금하시다면
이번주 토요일, 3월 11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