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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 추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후기

by 프로뉴비 2023. 7. 26.

 

몇달 전 부모님 댁에 설치해드리고 온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커피 뽑는 모습을 예쁘게 찍지 못해서 고민하다가 들고 왔습니다.
새 가전제품은 늘 설레니까요~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해서
아주 큰 박스에 배송되어온 버츄오..!

처음에 박스가 꽤 커서 놀랐습니다.
큰 건 알았지만 너무 큰데...? 싶었지만 일단 열어보겠습니다.

깨알 종이손잡이
저 손잡이로 무게가 지지가 되더라구요.
캡슐 재활용봉투와 설명서 기타등등

네스프레소
왓 엘스?
네스프레소 광고카피는 볼때마다 심플한  두 단어에 본인들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영롱한 캡슐들
여러가지 맛을 보고 본인에 입맛에 맞는 걸 주문해서 먹으면 되서 좋습니다.
하지만 캡슐가격 조..금만... 낮춰줘...

머신은 확실히 꽤 크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통이 작으면 매번 떠야하고 좀 귀찮으니까요...😅
최대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걸로 고르다보니 조금 크지만 버츄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커피 내리는 버튼과 앞쪽에 튀어나온 바 부분을 내렸다가 올렸다가하면서 캡슐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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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시켰었는데
인텐소와 스토미오는 커피가 꽤 강하고 센 맛이라 아직까지 재고가 남아있습니다..
요즘은 알티시오(보라색)가 최애가 되셔서 얼음 넣고 시원하게 드십니다.
알티시오가 디카페인도 있고해서 좋더라구요!

카페인 때문에 오후에 커피먹기가 무서우신 분들은 디카페인과 하프 카페나토 캡슐도 시도해보세요~
하프 카페나토는 까만색에 빨간색이 섞여서 캡슐도 예쁘게 생겼답니다.

 

설치 당시에 주문한 컵이 오지 않아 아쉬운대로 종이컵에 받아봅니다ㅠㅠ
설치하고 난 뒤에도 몇 번 가서 예쁜 컵에 내려 마셨는데 그때마다 사진은 까먹었네요..😓
크레마도 풍부하고 커피가 확실히 고급진 맛이 난다고하더라구요.
날이 더울 때도 추울 때도 집에서 편하게 커피를 내려서 먹을 수 있는게 최고의 장점같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아침을 향기로운 커피향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더욱 기분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이소에 액세서리 정리함같은게 팔아서 거기다 넣어주었습니다.
원래는 공홈에 있는 예쁜 디스펜서나 스테이션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자리를 너무 차지해서 일단 아쉬운대로 정리함에 넣어두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크레마가 풍부한 네스프레소 버츄오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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