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추천: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후기

 

 
이번에 새로 텀블러를 구매했는데 꽤나 맘에 들어서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입니다.

왼쪽은 차콜 색상, 오른쪽은 로즈쿼츠 색상입니다.
용량은 591ml입니다.

사이즈가 더 커지면 손잡이가 있더라구요.
스탠리는 473ml, 591ml, 887ml, 1.18L 이렇게 나오니 필요하신 크기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종이에 싸져있습니다.

열어보니 더 예쁩니다.
차콜색은 검은색에 가까운 진한 회색이고,
로즈쿼츠는 생각했던대로 예쁜 딸기우유색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 작지도 않고 500ml가 넘으니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아랫 부분이 조금 좁게 되어 있어서 어느 컵홀더든 잘 들어갈 것 같아요.
스탠리 텀블러는 보온보냉이 다 너무 잘 되서 좋더라구요.
아침에 얼음이 든 음료를 두고 차에서 내렸다가 오후에 타도 얼음이 살아있을 정도입니다.
확실하게 보온보냉을 해주는 텀블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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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에는 빨대가 꽂혀있습니다.
원래는 빨대가 없는 모델을 썼는데 빨대가 필요할 때 끼워서 쓸 수 있고
쓰지 않으면 빼고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뚜껑부분도 귀엽네요.

색상에 따라 빨대 색도 차이가 있습니다. 굳굳~

요렇게 돌려주면 입을 대고 마실 수 있습니다.
돌리면서 고무패킹이 끼일때도 있어서 잘 돌려줍니다..😅

빨대가 있으면 사실 잘 안쓰게 되서 저는 이렇게 돌려서 더 많이 쓸 것 같아요.
입구가 너무 크면 마시다가 물이 주륵 흐를때가 있는데
그렇게 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오늘도 제돈제산으로 소개드렸던 색상도 다양하고 기능성도 확실하게 갖춘 스탠리 텀블러!
텀블러 고민 중이시라면 스탠리 텀블러 퀜처 텀블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