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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SBS 새 드라마 국민 참여 심판극, <국민사형투표> 8월 첫방송!

by 프로뉴비 2023. 6. 27.

 

 

 

이번 주 첫 방송 한 <마당이 있는 집>에 이어 임지연 배우의 후속작이 확정되었습니다!

 또 스릴러 장르로 돌아왔는데요!

어떤 배우들과 어떤 내용으로 돌아왔을지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출 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

장르 및 회차: 스릴러/ 12부작

방송사: SBS

첫방송: 8월 10일 목요일(1, 2회 연속방송) 

방송 시간: 목요일 오후 9:00~(주 1회 편성)

원 작: 엄세윤, 정이품 <국민사형투표>

줄거리: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웹툰 <국민사형투표>는 다수결 투표를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웹툰인데요.

위의 사진에 나와있는 '개탈'이라는 자가 대한민국에서

'무죄의 악마'들을 심판하며 경찰 들과 마찰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2015년 1월 ~ 2016년 6월까지 총 63화를 끝으로 완결이 났다고 하는데요.

사형제도가 있지만 실제로 집행하지 않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끼며 생각해 냈을 이야기 같은데요.

드라마 <악마판사>가 방영되면서 이 작품도 주목을 받았었다고 하는데

<국민사형투표>도 이제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으니 두 작품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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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배우는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연기합니다.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조리 자기 걸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으로

최연소, 최단기 남부청 광수대 팀장을 단 인물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명예소방관으로 행사에 참여했던 사진인데 역시나 제복이 잘 어울리네요~

경찰제복도 잘 어울릴듯합니다!

 

박성웅 배우는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권석주 역할을 맡았습니다.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법학자였던 그는 교도소 안에서도 꼬박꼬박 교수님 호칭을 들으며

‘구루’ 같은 위치를 누리고 있다.

 

'구루'는 힌두교, 불교, 시크교 및 기타 종교에서 일컫는 스승으로

자아를 터득한 신성한 교육자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임지연 배우가 맡은 주현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로

사이버 특채로 서울경찰청에 입성해 한때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팀의 에이스였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천덕꾸러기이자 욕받이 신세가 되어버린 인물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마약범죄 예방 홍보대사를 맡았던 임지연 배우인데요.

제복 입은 모습부터 이미 드라마 한 편 뚝딱이다 싶었는데

이렇게 경찰로 다음 작품에 출연하네요~ 

 

이 작품이 독특한 점은 SBS에서 이제 월화드라마 시간대에 예능을 편성해서

목요일에 방영하는 주 1회 드라마라는 점인데요.

(첫방송 하는 8월 10일에는 1, 2회를 연속방송한다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도 아니고.. 왜 주 1회 드라마를 고집할까요 ㅠㅠ

제작시간이 부족한지 어떤지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예능보다는 드라마로 이틀 시청자들을 잡아두는 게 더 이득이 아닌지...🥺

주 1회 편성이면 드라마가 재밌어지려고 하면 1주일을 또 기다려야 해서

새로운 시청자 유입도 힘들 것 같은데 시청률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은 걱정도 드네요.

어쨌든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스릴러 드라마를 기대해 봅니다!<국민사형투표>, 8월 10일 첫 방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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