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토핑이 톡! 오리온 톡핑

오늘은 이전부터 궁금했던 초콜릿을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리온 톡핑
🍫가 격: 1,500원
🍫판매처: 전국 마트 및 편의점
편의점 기준 하나에 1,500원이라
마트에서 사시는게 조금 더 저렴하겠죠~

나온지 벌써 꽤 된 상품인데
그동안 먹어봐야지하다가 어느새 주변에서 안보이고
제가 갔던 gs25에서는 헤이즐넛맛은 아예 안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편의점에서 1+1이나 2+1 행사때 사는게 좋았을텐데
뒷북치는 저는 그냥 원가로 사먹습니다...🥹

초록색 헤이즐넛보다 하얀색 아몬드가 조금 더 딱딱하다는 후기를 봐서 어떨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오늘도 먹기 전 영양정보 체크✔️
열량은 234kcal
당류 20g 지방 14g 포화지방 7g
이것이 초콜릿이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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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봤더니 이렇게!
아몬드와 그래놀라 토핑이 쏙쏙 박혀있네요~
이름이 기억에 박히게 잘 지은 것 같아요.
여러가지 토핑들이 톡톡! 뿌려진 톡핑!

뒷면은 그냥 보통 초콜릿같죠?
사실 날이 따뜻해서 그냥 테이블에 올려두었더니
많이 흐물해져서 손만대고 뭉개지더라구요.🫠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멜팅하는 날씨라니..

아몬드와 바삭거리는 식감을 주는 그래놀라

생각만큼 두께가 엄청 두껍진 않았어요.
그냥 보통 초콜릿정도?
포장 이미지에는 좀 더 두꺼워보였는데
흐물해져서 그런가 그냥 보통 두께였어요.

흐물해서 좋았던 점은
초콜릿이 종이 찢어지듯 스윽 뜯어진다는 점?
ㅋㅋㅋ뒤에 있던 모양대로 한칸이 뚝 찢겨졌어요.

주변 후기로 아몬드맛이 좀 더 딱딱하다고 했던 부분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헤이즐넛맛을 먹어보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보통 초콜릿과 비슷했어요.
바삭한 그래놀라나 견과류가 있어서 조금 딱딱하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이후에 다시 냉동실에서 잠깐 얼려서 먹었는데
많이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견과류가 있어서 그랬는지 기존 초콜릿들보다
조금 덜 달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가나 초콜릿의 경우 기본 초콜릿하나가
당이 17g정도 되던데 톡핑이 3g 높은데도
더 달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당수치는 확인하고 드시는 게 좋겠죠?

초록색 헤이즐넛맛도 다시 팔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궁금했던 톡핑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