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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세상 모든 엄마는 나쁘다, 이도현의 엄마로 돌아온 라미란 <나쁜엄마>

by 프로뉴비 2023. 4. 16.

 

 

 

 

얼마 전까지 망나니가 되어 칼춤을 추겠다던 여정이가

검사 아들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라미란과 이도현

새로운 모자의 휴먼 코미디 드라마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소개드립니다.

 

 

출 연: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장르 및 회차: 가족, 휴먼, 코미디/ 14부작

방송기간: 2023년 4월 26일 ~ 6월 8일 (예정)

방송채널 및 시간: JTBC 수,목 밤 10:30 ~

연 출: 심나연<괴물>

극 본: 배세영 <완벽한 타인>

스트리밍 플랫폼: 티빙, 넷플릭스

줄거리: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2월 초 종영된 <사랑의 이해>의 이후로

다시 시작되는 JTBC의 수목드라마인데요.

라미란 배우는 홀로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아들을 키워온 진영순을 연기하는데요.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를 자처하게 되는데

그 이유와 또 어떤 엄마의 모습을 그려낼지 궁금해지는데요.

포스터를 보니 이도현 배우의 상반된 표정이 눈에 띄는데요.

오른쪽은 사고 전 검사일 때, 왼쪽은 사고 후의 모습인듯한데요.

 

이도현 배우가 연기하는 강호는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어

자신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되었고,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다가

뜻밖의 사고로 어린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안은진 배우가 맡은 이미주는 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로,

속이 깊은 성격으로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당찬 인물입니다.

사랑도 명예도 남김없이 불태우고 빈털터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뒤,

아이가 된 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유인수 배우가 연기할 방삼식은 조우리 대표 사고뭉치지만,

어릴 때부터 한 여자만 짝사랑한 순정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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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 배우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윤귀남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이후 <환혼>에서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주연롤로 4번째 이름을 올린 만큼

또 어떤 연기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되는데요~

 

 

https://youtu.be/xgn3wkcmsQ8

영순의 남편역으로 조진웅 배우가 출연하네요!

아마도 특별출연이겠지만,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보니 아주 반가운데요~

예고편 후반에 7살 아이가 되어버린 이도현 배우의 연기가 눈에 띕니다.

전작들과 다르게 어린아이 연기를 해야 하는데

라미란 배우와 함께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할지

벌써 휴먼감동 뭉클 눈물드라마를 만들지 기대가 됩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웰메이드 힐링드라마 <나쁜엄마>

4월 26일 JTBC에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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