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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전지현X강동원, 공유X서현진 이 멜로 대찬성이요, 드라마 <북극성>, <트렁크>

by 프로뉴비 2023. 4. 6.

 
 
 
 
올해 들어 드라마와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는
캐스팅 소식들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그 중 특히나 저도 너무나 원하는 두 작품이 있어서
포스팅으로 한번 남겨봅니다.
 
 
 
 
먼저 일단 장르부터 확실한 멜로로 정해진
공유X서현진
넷플릭스 <트렁크>
 

김려령 작가의 소설 <트렁크>를 원작으로,
 원하는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세팅해주는 기간제 결혼 서비스 에이전시 NM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룹니다.
공유는 세상의 모든 결혼은 기만이라고 믿는 음악 프로듀서 한정원 역을,
서현진은 비혼주의자지만 직업은 결혼인 NM 차장 노인지 역을 검토중입니다.
연출은 '아이리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라이브'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이 맡았고,
대본은 '화랑'의 박은영 작가가 집필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서현진 배우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 작품을 했지만 로코였던 <뷰티 인사이드>를 볼때
연기도, 의상도, 얼굴도.. 너무 행복했어서 이번에도 결혼 서비스 에이전시 차장이라면
뭔가 멋있게 나올 것 같아서 꼭 두 배우가 같이 했으면 하네요..
공유 특유의 능글미가 넘쳤던 김신과 한세계같은 캐릭터가 만났으면 싶기도 하고
꼭 티키타카씬은 넣어주세요 제발..
현재 두 배우 모두 검토 중이라 확정인 것은 아니지만
우선 논의를 했으니까요...
제작진을 만났으니까요... 
곧 좋은 소식이 들리겠죠?
벌써부터 금손팬분들이 만든 합짤들이 돌아다니고 있던데
꼬옥 실현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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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은
시어머니도 나서서 박수치는 조합
전지현X강동원 <북극성>
 

장르 및 회차: 첩보, 로맨스/ 8부작
연출은 <돈꽃>의 김희원 감독이,
극본은 <작은아씨들>의 정서경 작가가 집필한다고 합니다.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아직 캐스팅 중인 듯한데요.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고 합니다.
정말.. 감독님 작가님 원하시는 거 다 하세요 제발..

 

이 캐스팅은 시어머니가 나서서 최애조합이라고 하실 정도인데다
장르까지 갓벽한 첩보 멜로물이라니... (기절)
여기도 아직 검토중인 단계지만
기사가 미리 너무 많이 나버려서 서로 부담을 가지고 안할까봐 겁이 나는데..
기깔나는 대본으로 두 배우가 안할 수 없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작가선생님..
 
 

눈이 즐겁네요..
전지현 배우는 특히 제일 오른쪽에 일본방송에 나왔을 때가 정말 예뻤는데

혼또니 저도 스키데스..
두 배우는 항상 리즈겠지만,
정말 현실감 제로인 시절을 보고나니
왜 얼른 같은 작품에서 안만나게 해줬나싶은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암살 촬영장에 강동원 배우가 놀러가서
전지현 배우가 집중이 안됐었다는 코멘터리를 봤었는데
모두가 원했던 캐스팅이 이번에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이번 작품이 성사되면 강동원 배우는
2004년 SBS <매직> 이후로 무려 19년만의 드라마라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두 작품 모두 캐스팅 확정되어서
드덕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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