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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유괴범이 된 윤계상,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by 프로뉴비 2023. 7. 21.

 

9월 방영 예정인 ENA의 새로운 드라마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주 <마당이 있는 집>이 종영하고 새로운 드라마 소식을 보러 들어갔다가

포스터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달려왔습니다.

출 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영석

장 르: 스릴러, 휴먼,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원 작: 정해연 소설 <유괴의 날>

방송예정일: 2023년 9월 13일 ~

채 널: ENA

줄거리: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블랙코미디

 

<마당이 있는 집>에 이어 <유괴의 날>도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인데요.

어제 소개드린 <트렁크>도 그렇고 소설 원작 작품들이 또 많아지네요.

그만큼 내용도 탄탄하고 책으로 작품성을 확인받은 작품일 테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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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캐스팅 소식이 알려졌을 때

윤계상 배우가 주연인 데다 전작 <더글로리>로 강렬함을 남김 박성훈 배우,

그리고 김신록, 김상호 배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많아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는데요.

어떤 배우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윤계상 배우가 맡은 김명준은,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11살 소녀를 납치하는 초짜 유괴범입니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얽혀 졸지에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는 인물로

왠지 모르게 2% 부족하고,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마음 약한 유괴범이라고 하네요.

박성훈 배우는 전재준과 180도 다른 형사 역할을 맡았네요.

유괴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로

냉철한 판단력과 분석력을 가지고 사건에 점차 접근해 가며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추적한다고 합니다.

유나 역을 맡은 최로희 배우는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하고 비상한 두뇌를 가진 똑 부러진 천재 소녀를 연기합니다.

김신록 배우가 맡은 서혜은은 김명준의 전처로,

명준 곁을 떠났다가 3년 만에 돌아오고, 로희의 유괴를 제안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김상호 배우는 보안업체 직원으로, 서재희 배우는 신경외과 의사로

강영석 배우는 펀드 매니저 역할을 맡았습니다.

 

유나 배우는 파친코에서 선자 아역을 연기했던 배우였다고 하는데요.

이미 대작에서 연기를 했던 경력이 있었네요~

이번 작품이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었다고 하는데

연기는 정말 더더욱 믿고 볼 수 있겠다 싶습니다.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보니 이때보다 정말 많이 컸네요!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감성 버디 스릴러가 궁금하시다면,

9월 ENA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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