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이병헌 +임시완 합류! <오징어게임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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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공식 캐스팅 발표!!

임시완 배우를 비롯해 공식 캐스팅 발표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159840 

[단독]임시완, 꽁꽁 숨긴 '오징어 게임' 시즌2 주연 확정

배우 임시완 /사진=김창현 기자 chmt@배우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시즌2 주연으로 나선다.

15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임시완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해 6월 황동혁 감독은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2에는 이정재와 이병헌이 출연하며 공유도 출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임시완은 이정재, 이병헌과 함께 '오징어 게임' 시즌2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총 제작비는 약 10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올 여름 첫 촬영을 시작, 2024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측은 스타뉴스에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캐스팅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 어떠한 말씀도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황동혁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시즌1에는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김주령, 공유, 이병헌 등이 출연했으며 약 한 달 만에 전 세계 1억 1100만 가구가 시청,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한 작품이 됐다.

임시완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출연했으며, 오는 9월 영화 '1947 보스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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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의 캐스팅 기사가 바로 어제 떴는데요!

드디어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네요!!

올해 7월즈음부터 촬영에 들어갈 거라는 말이 있던데

황동혁 감독님의 예고장?을 받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제작자이자 작가이자 감독까지 맡으시며 부담이 굉장히 많으실 듯 한데

모든 기대에 다 부응하려 하기보다 원래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기대가 매우 매우 크겠죠..

배우들 개런티를 제외하고 제작비만 1000억이라고 하니

시즌 1이 253억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4배나 껑충 뛰었네요.

시즌 1때도 스트레스 때문에 치아가 6개나 빠졌다고 하셨는데 

감독님 몸 챙기면서 일하시길..ㅠㅠ 그래야 좋은 작품도 나오니까요!

2021년 9월 추석즈음에 가족들과 함께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리고 얼마 후 할로윈때 오징어게임 진행요원룩과 참가자들의 츄리닝이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것도요.

이러다가는 다 죽어 제발 그만해 라는 유행어도

리코더 소리가 인상적인 오징어게임 OST까지도 정말 많은 것들이 밈이 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었네요.

알록달록 컬러풀한 세트도 매우 기억에 남습니다.

감독님께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지만, 사실 기대가 자연스레 되네요.. 🙄🙄

그리고 임시완 배우도 전작 <비상선언>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보여준 연기들이 인상적이라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특히 저는 비상선언 영화 자체는 후반이 조금 아쉬웠는데 임시완 배우의 모습이 강렬하게 남더라구요.

비상선언을 외치게 만든 장본인으로 악역인데

초반 비행기 티켓을 끊는 장면부터 정말 소름끼치는 진상연기를 보여줍니다.

현실에 있을 법한 진상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내서

커뮤니티에서도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움직이는 걸로 보니 더 소름돋네요ㅋㅋㅋㅋ

본인도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왔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하던데 거의 빙의 수준..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약간 이런 반 돌아있는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네요..

이전에 해왔던 역할들은 얼굴처럼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같은 선한 캐릭터라

선한 얼굴에서 저런 돌아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보는 입장에선 더 신선하고 재밌더라구요. 

워낙 배우의 연기력이 좋으니까 다양한 역할이 보고 싶은거죠 ^~^

 

이번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는 이정재 배우가 맡은 성기훈과

이병헌 배우가 맡은 프론트맨을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하는데

앞서 다 못한 이야기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궁금하네요!

형을 찾으러 떠났던 위하준 배우도 계속 나오겠죠?

오징어게임 이후로 조금 더 많은 곳에서 보고 싶었는데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헬멧쓰고 액션만 하다가 간 것 같아서.. 섭섭했거든요..

시즌 2에서는 분량도 좀 늘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시즌 1에서 못다한 이야기들 그리고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까지

어떤 게임들과 돌아올지 2024년 즈음에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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