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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무빙> 블랙요원 미션 수행하고 받은 '무빙 굿즈' 후기

by 프로뉴비 2023. 10. 11.

 

 

무빙 후기 썼다가 굿즈 당첨된 사람

나야나

어떤 굿즈인지도 모른채 9월 초부터 꼬박 한달을 넘게 기다려서

오늘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크로스백...?

왠 크로스백...?

오른쪽은 너무나 문구세트같고 왼쪽이 크로스백인가봅니다.

 블랙 요원의 블랙과

희수가 입던 노란 우비의 노란색

두 가지 색을 메인으로 만들어진 굿즈였는데요.

봉석 희수 강훈이가 고등학생이라 문구류를 만든 건 이해가 갔지만

크로스백은 약간 뜬금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크로스백보다 차라리 우비를 만드는 게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비 사이즈도 문제일 수 있었겠지만.. 사실 굿즈는 소장용이니까요ㅋㅋㅋㅋㅋ

희수의 노란 우비가 떠오르는 크로스백입니다.

무빙 독점스트리밍.... 디즈니 플러스....

이걸 만들어서 현장에서도 활용했던 굿즈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무빙 택도 야무지게 달려있습니다.

앞에 조그만 지퍼에 수납이 가능하고

위쪽에는 핸드폰이 쏙 들어가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택은 여기저기 야무지게 달아놓았네요.

갤러시 폴드도 접을 수 있으니 무리없이 들어갈 정도입니다.

끈이 약해서 너무 무거운 건 넣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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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구류!

여기도 어김없이 무빙 독점 스트리밍과 디즈니플러스 로고가 꽝 박혀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열어보겠습니다.

왼쪽 위부터 견출지? 노트 포스트잇 이렇게 4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요즘도 학생들이 견출지에 이름을 써서 붙여두나요...? (긁적)

포스트잇에 로고가 박혀있을 줄 알았는데 

완전 새하얀 포스트잇이었습니다.

더 놀랐던 건 포스트잇이 거의 반투명입니다!

기름종이 같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그리고 뒷면이 비닐처럼 이렇게 비치고 반짝이는 재질입니다.

제가 모르는 문구류 유행이 있는거겠죠?ㅋㅋㅋㅋ

요건 목차 정리할 때 쓰는 인덱스 포스트잇과 아주아주 조그마한 포스티잇인데요.

인덱스 스티커는 모양이 여러가지라 귀여웠는데

육각형과 사각형은 너무 작아서 필기를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마지막 스프링노트!

점이 찍힌 종이들로 채워진 노트였습니다.

그냥 무난한 줄노트나 무지노트인 줄 알았는데 용도에 따라 편하게 쓸 수 있겠어요~

이렇게 드라마 이벤트에 당첨되어 본 것은 또 처음이라

굿즈를 궁금해하면서 기다렸는데요.

무빙을 떠올릴 수 있는 물건들이 생겨서 드라마가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기분이 드네요~

희수의 노란 우비를 떠올리며 '무빙 굿즈' 후기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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