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무빙> 블랙요원 미션 수행하고 받은 '무빙 굿즈' 후기

프로뉴비 2023. 10. 11. 14:33

 

 

무빙 후기 썼다가 굿즈 당첨된 사람

나야나

어떤 굿즈인지도 모른채 9월 초부터 꼬박 한달을 넘게 기다려서

오늘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크로스백...?

왠 크로스백...?

오른쪽은 너무나 문구세트같고 왼쪽이 크로스백인가봅니다.

 블랙 요원의 블랙과

희수가 입던 노란 우비의 노란색

두 가지 색을 메인으로 만들어진 굿즈였는데요.

봉석 희수 강훈이가 고등학생이라 문구류를 만든 건 이해가 갔지만

크로스백은 약간 뜬금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크로스백보다 차라리 우비를 만드는 게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비 사이즈도 문제일 수 있었겠지만.. 사실 굿즈는 소장용이니까요ㅋㅋㅋㅋㅋ

희수의 노란 우비가 떠오르는 크로스백입니다.

무빙 독점스트리밍.... 디즈니 플러스....

이걸 만들어서 현장에서도 활용했던 굿즈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무빙 택도 야무지게 달려있습니다.

앞에 조그만 지퍼에 수납이 가능하고

위쪽에는 핸드폰이 쏙 들어가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택은 여기저기 야무지게 달아놓았네요.

갤러시 폴드도 접을 수 있으니 무리없이 들어갈 정도입니다.

끈이 약해서 너무 무거운 건 넣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반응형

 

다음은 문구류!

여기도 어김없이 무빙 독점 스트리밍과 디즈니플러스 로고가 꽝 박혀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열어보겠습니다.

왼쪽 위부터 견출지? 노트 포스트잇 이렇게 4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요즘도 학생들이 견출지에 이름을 써서 붙여두나요...? (긁적)

포스트잇에 로고가 박혀있을 줄 알았는데 

완전 새하얀 포스트잇이었습니다.

더 놀랐던 건 포스트잇이 거의 반투명입니다!

기름종이 같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그리고 뒷면이 비닐처럼 이렇게 비치고 반짝이는 재질입니다.

제가 모르는 문구류 유행이 있는거겠죠?ㅋㅋㅋㅋ

요건 목차 정리할 때 쓰는 인덱스 포스트잇과 아주아주 조그마한 포스티잇인데요.

인덱스 스티커는 모양이 여러가지라 귀여웠는데

육각형과 사각형은 너무 작아서 필기를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마지막 스프링노트!

점이 찍힌 종이들로 채워진 노트였습니다.

그냥 무난한 줄노트나 무지노트인 줄 알았는데 용도에 따라 편하게 쓸 수 있겠어요~

이렇게 드라마 이벤트에 당첨되어 본 것은 또 처음이라

굿즈를 궁금해하면서 기다렸는데요.

무빙을 떠올릴 수 있는 물건들이 생겨서 드라마가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기분이 드네요~

희수의 노란 우비를 떠올리며 '무빙 굿즈' 후기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