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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김태희·정우성·신하균…ENA, 하반기 더 빵빵한 라인업 온다

by 프로뉴비 2023. 5. 22.

 
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396/0000644568?cid=1108855&gcid=1108855 

 

김태희·정우성·신하균…ENA, 하반기 더 빵빵한 라인업 온다(종합)

김태희, 정우성, 신하균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진이 ENA 하반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나는 솔로’로 대표되는 예능도 더 큰 스케일, 다양한 소재에 도전한다. 1년만에 기대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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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정우성, 신하균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진이 ENA 하반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나는 솔로’로 대표되는 예능도 더 큰 스케일, 다양한 소재에 도전한다. 1년만에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한 다크호스 채널 ENA다. 

  2022년 드라마에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를 빼놓을 수 없다. 작년 4월 리브랜딩해 탄생한 ENA는 ‘우영우’로 대박을 쳤다. 작년 KT그룹 콘텐츠 분야 매출은 약 5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미디어 매출은 4조 2000억을 찍었다. 전년 대비 9% 성장한 수치다. ENA 채널은 채널 순위 13계단 상승한 11위, 매출은 67% 성장해 약 11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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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수는 없다’를 시작으로 방영 중인 ‘보라!데보라’까지 지난 1년 간 12편의 지니 오리지널 작품이 온에어됐다. 김철현 스튜디오지니 대표는 “메가히트작 ‘우영우’로 ENA 최고 시청률 17.5%, 넷플릭스 20개 국 1위를 차지하며 신생 스튜디오를 전세계에 알렸다”고 성과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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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는 더 빵빵한 드라마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스튜디오지니의 첫 시즌제 드라마인 ‘신병’이 시즌2를 예고하고 있다. 이달 말 첫 방송 되는 드라마 ‘행복배틀’에 관해 윤 대표는 “‘스카이 캐슬’ 이상의 몰입도, 긴장감, 서스펜스를 줄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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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NA 드라마의 키워드는 ‘스펙트럼의 확장’이다. 작년 로맨스·드라마·미스터리 중심의 작품이 있었다면 올해는 액션·스릴러·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준비한다. ‘오리지널리티 강화’에도 힘쓴다. 6월 19일 공개되는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윤계상 주연의 ‘유괴의 날’, 신하균·김영광 주연의 ‘악인전기’, 김영대·표예진 주연의 ‘낮에 뜨는 달’등도 준비 중이다. 내년 공개 예정인 주원·권나라가 주연의 ‘야한 사진관’, 김명민·손현주 주연의 ‘유어 아너’, 장동윤 주연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이 그 일환이다. 윤 대표는 “신선하고 도전적인 콘텐츠 개발로 국내 TOP5 채널에 진입하고, 글로벌 IP사업자로 발돋움해 1조원 가치의 채널로 성장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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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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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가 우영우로 정말 제대로 대박을 쳤네요.
당시에 시청률도 엄청난 상승세를 기록하고 반응도 좋았는데
이번에 백상에서 박은빈 배우가 대상을 수상하고 
ENA 채널 순위 자체도 많이 상승하며 수치화된  숫자들을 보니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우영우의 성공을 시작으로 더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콘텐츠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게 보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드렸던 <마당이 있는 집>을 비롯하여
많은 드라마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마당이 있는 집>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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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 [오늘의 소식] - 연진아 이번엔 김태희야, 스릴러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이 중 저의 최고 기대작은 <악인전기>인데요.

생계형 변호사가 악인이 돼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신하균, 김영광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아 현재 열심히 촬영 중 입니다.
아직 제작 중인 드라마라 <악인전기>는 4월에 포항에서 회식을 하거나
촬영후기가 SNS에 조금씩 보이긴 하는데 디테일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네요.
가을에 방영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후.. 3분기 아직인가요...😫
올해 3,4분기에는 기대작들이 매우 많네요.
 
최근 김영광 배우의 인터뷰 기사를 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최근에 자극을 받았던 연기나 작품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요즘 신하균 선배님과 작품을 함께하고 있는데, 
선배님을 보고 있으면 괜시리 제가 기분이 뭔가 더 좋고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이 든다"
"뭔가 마음이 든든하고, 선배님과 더 잘해봐야지,
누가 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마음이 끓어오르는 게 생기는 거 같다"고 답했다.
 
어떤 작품이 나올지...
<괴물>에서도 신하균X여진구 두 배우가 대립하며 붙는 장면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김영광 배우가 신하균 배우를 악으로 이끄는 역할일 듯해서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기사에 자세히 언급되지 않았지만
정우성 배우의 10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인 <사랑한다고 말해줘>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텐데요.
<구르미 그린 달빛> 작가인 김민정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그 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일본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라고 하는데요.
 
두 배우를 함께 검색했더니 이전에 커피 광고 사진이 있더라구요?

시간이 지난 지금 두 배우가 새롭게 보여줄 케미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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