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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아씨두리안>

by 프로뉴비 2023. 5. 24.

 
 
임성한 작가가 돌아왔습니다.
심상치않은 제목과 예고편부터 파격적이며
절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새로운 이야기로요.
임성한 작가의 타임슬립물이라니
얼른 알아볼까요?

출 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장르 및 회차: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 16부작
극 본: 임성한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오로라공주>,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연 출: 신우철
<구가의 서>,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방송 채널: TV조선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방송 기간: 2023년 6월 17일 ~ 8월 6일
방송시간: 토,일 오후 9시 10분~
시청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

제목부터 이게 뭘까싶은 임성한 작가의 신작입니다.
아씨와 두리안... 그 두리안 맞는 걸까요?
시청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이름인데 타임슬립과 판타지 장르라니
인물소개로 어떤 내용인지 한번 정리해봅시다.

박주미 배우가 맡은 두리안은,
청초하고 단아한 얼굴, 고상한 품격으로 보는 사람들의 심장을 멈칫하게 만드는 '외유내강' 여인상의 정석

최명길 배우가 맡은 백도이는, 단씨 집안 최고의 어른이자 재벌가 총수 회장

김민준 배우가 맡은 단치감은, 백도이의 둘째 아들이지만 단씨 집안 후계자이자 그룹을 이끌어가는 능력자

한다감 배우가 맡은 이은성은, 단치감의 아내이자 백도이의 둘째 며느리,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지만 뼛속까지 교양 있고, 의례적인 미소가 배어있는 인물

전노민 배우가 맡은 단치강은, 산부인과 병원 원장으로
누구에게나 젠틀하며 인자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백도이의 첫째 아들

윤해영 배우가 맡은 장세미는,
언제나 무덤덤하고 무미건조한 말투, 무표정한 얼굴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첫째 며느리,
비밀스러운 기운을 드리우며 앞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게 만들 기폭제

지영산 배우가 맡은 단치정은, 백도이의 막내아들,
스윗하면서도 끼가 넘쳐흐르는 잔망스러운 분위기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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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배우는 정말 늘 그대로 같아요~
예전 피죤 CF랑 달라진 게 없네요.
늘 아름다우신데 이번엔 시대극을 연기해서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최명길 배우도 항상 변치않는 모습으로 꾸준한 작품활동 하시는게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아씨두리안은 박주미 배우가 연기할 역할이
두리안이라는 건 확실해졌는데
정말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집니다.
인물소개를 보고나니 윤해영 배우 역할이 엄청날 듯 한데요.
예고편을 보시면 더욱 놀라실 거에요.
 
https://youtu.be/4xRc5c7_5zE

혼란스러운 대사가 한두개가 아닌 2차 티저...
 
'어머님 사랑해요'
'며느리가 아니라 여자로서요'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아요 어머님'
 
 


제가 본 게 들은 게 맞는지...
벌써 혼란하다 혼란해...
임성한 작가가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사랑 이런건 본인 드라마에 있을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제작진이 일부러 파격적인 예고편을 만들었을수도 있는데 시청자들은 예고편을 보고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일단 티저와 몇개의 대사만으로도 벌써 엄청난 화제성과 반응을 부르고 있네요.

조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시간여행을 통해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
제목만봐서는 아직 아리송한데
또 어떤 스토리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지
6월 17일, 티비조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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