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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SE2 스타라이트 후기

by 프로뉴비 2022. 12. 1.

애플워치 SE2 스타라이트 후기




12월 1일이 되자마자 도착한 택배
서프라이즈

 


워치는 사치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생기니 너무 좋은 것

 


스타라이트 색상이 나온 지 얼마 안 됐다고 하는데
로즈골드보다는 핑크와 골드끼가 덜하고
실버보다는 좀 더 따뜻해서 마음에 들었다.

특히 기존 워치 컬러들보다 더 예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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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안에 워치와 스트랩 이미지들이
알록달록하게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워치 충전 케이블은 C타입이다
고속 충전 전원 코드를 미니 12로 바꾸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
나중엔 정말 충전단자 없애고 무선충전기 팔까 봐 겁난다..

 


충전하려고 보다가
뒷모습도 너무 이뻐서 한번 더 반했다.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색상이라서
앞면 옆면을 볼 때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버튼도 커서 당연히 누르기 쉽고
처음이라 옆으로 스와이프 하는 게 익숙지 않아서

자꾸 시계화면만 넘기게 된다.

며칠만 지나면 적응하겠지!

 


이런저런 기능이 있지만
워키토키 기능은 정말 재밌었다.
바로 옆에 있는데 전화는 좀 그렇고
거기까지 가기는 그럴 때
워키토키로 소통하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운동과 피트니스 어플,

그리고 알람과 카톡확인, 전화 정도인 것 같다.

카톡은 음성과 작은 이모티콘만 전송 가능한 게 당황스러웠다.
갤럭시 워치는 44미리를 써봤는데
카톡도 키보드로 타이핑이 가능했는데..
se는 화면이 너무 작아서 그런지 타이핑은 불가하고

음성메시지는 가능하다.
카톡은 내용 확인만 하는 걸로.

 


애플워치 6가 집에 있는데
그건 usb케이블이라 C타입인걸 보고
전원코드를 하나 더 사야 하나 잠깐 고민도 했다
이건 환경 보호가 아닌데 자꾸 사게 만드는 애플님들..


아무튼 요렇게 충전을 하면


충전 중임을 알려주는 화면으로 바뀐다.
배터리가 아주 없을 때는 빨간색으로 뜬다.

그럴 땐 고속충전으로 얼른 충전해 주자!

 


충전 중에는 초록색으로 시계가 나타난다.


위 사진의 스트랩은 블레이드 솔로 루프로,

애플 공홈에서 구매가능하다.
초록색은 레인 포레스트,
아래는 베이지
소재가 천으로 짜임이 되어 있어
계절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후기를 보니 오염에도 강하다고 해서
오래 튼튼하게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초록색 베이지 둘 다 실물이 더 예쁘다!
하지만 가격이 135,000원이라 매우 사악하다..
밴드가 끊어질 때까지 열심히 써야지..

 


보호필름 부착!
진짜 깨끗하게 붙였네
우왕

 


볼수록 예쁘고 차고 있으면 더 예쁘다.

고민은 워치를 사용할 시간만 줄어들 뿐..

애플워치 때문에 운동 동기부여도 하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서 대만족이다.

워치가 알아서 1시간이 지나면 일어날 시간임을 알려주고

오늘 얼마나 움직였는지,

운동은 얼마나 했는지 다 알려주기 때문에

잔꾀 부리고 앉아있으면 양심에 찔려 부지런히 움직이려고 노력하게 된다.

워치의 가장 큰 장점

가격을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움직이게 되어

결과적으로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사용해 보면서 재밌는 기능은
이후에 틈틈이 보완해서 올리는 걸로!
오늘도 운동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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