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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진주맛집] 스시가 먹고 싶을땐 여기! '스시하루'

by 프로뉴비 2024. 3. 19.

 

 

 

얼마 전부터 스시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계속 참다참다

오늘은 참지 못하고... 그만....

스시하루에 다녀왔습니다.

주 소: 경남 진주시 가좌안골길10번길 13

영업시간: 매일 11:40~22: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12시쯤 도착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아서 바로 대기부터 걸어주었습니다 ㅠㅠ

7번째로 한 15~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바로 옆에 웨이팅 공간이 따로 있어서 다행히 앉아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11시 40분 오픈인데 오픈하자마자 바로 만석이라

시간을 잘 맞춰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드디어 입장

 

 

오늘은 너무 먹고 싶었으니까 그릇 색깔 생각안하고 먹기로...🙄

1,900원짜리 분홍이랑 3,400원짜리 다홍 색이 헷갈릴 수 있으니

잘 보고 드세요ㅋㅋㅋ

기본 세팅을 하고 나면

~~~이제 회전 초밥 먹을 시간~~~

다양한 초밥들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중 @~@

처음부터 냅다 까만접시부터 질러줍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서 눈물 ㅠㅠ 

묵은지와 흰살생선은 진짜로 최고조합!

갈릭생새우도 무조건 먹어주고

 이것저것 다 맛있었지만 특히 관자가 진짜 살살 녹더라구요.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역시 비싼 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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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고 녹진하고 진한 새우맛을 느낄 수 있는 단새우초밥

그리고 입이 터질만큼 재료가 가득한 후토마키!

후토마키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씹으면 씹을 수록 더 커지는 느낌😮

 

 

명이나물로 흰살생선을 감싼 것도 맛있었고 단새우도 불향이 나서 더더 맛있었습니다.

양념새우는 매콤한 새우장 맛이었구요~

오늘은 둘이서 18접시를 먹었네요 ^~^

10만원은 넘겠거니 했는데 8만원대로 생각보다 선방했습니다.

마딛다 마딛어

오랜만에 맛있는 스시를 먹어 즐거운 점심식사였습니다.

스시하루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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