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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넷플릭스 가볍게 볼 만한 외국 코미디 영화 추천

by 프로뉴비 2023. 4. 8.

 
 
 
요즘 날이 따뜻해지면서 꽃구경이나 나들이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전보다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가볍고 재밌게 볼만한 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1. 킬러의 보디가드1, 2

출 연: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등
장르 및 상영시간: 액션, 코미디/ 118분(1편) / 117분(2편)
상영등급: 1편 15세 관람가/ 2편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1편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누가 누구를 지키는 지 모를,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의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2편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그의 악몽을 꾸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나타난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 
남편 ‘다리우스’가 납치되었다며 다짜고짜 그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하는데… 
2배 더 강력한, 2배 더 골때리는, 2배 더 커진  1+1 트리플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
 
 
2017년 1편을 극장에서보고 너무 재밌어서
이후에 한번 더 보았던 영화입니다.
저에게는 라이언 레이놀즈식 개그가 굉장히 잘 맞는지
너무 재밌더라구요.
특히나 보디가드가 지명수배중인 킬러의 보디가드가 된다는 설정부터가
재미있었고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모두 유쾌해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2편은 킬러인 다리우스의 와이프까지 더해져 환장할 일들이 더 늘어나는데요..
그러면서 수위가 세져서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았습니다.
1편보다 조금 산만해지긴 했지만 배우들의 케미가 좋아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유머가 가미된 액션영화가 보고싶으시다면 
<킬러의 보디가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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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머더 미스터리1,2
 

출 연: 아담 샌들러, 제니퍼 애니스톤 등
장르 및 상영시간: 코미디, 드라마, 액션, 미스터리, 로맨스/ 96분(1편) / 89분(2편)
줄거리:
1편
결혼하고 처음으로 떠난 유럽 여행. 뉴욕 경찰 닉과 미용사인 그의 아내 오드리는 황당한 누명을 쓴다. 
요트 안에서 억만장자를 살해했다니?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 살아!
2편
결혼식에서 억만장자 신랑이 납치당한 사건. 
탐정 사무소를 차린 닉과 오드리 스피츠에게 이보다 더 대박인 사건은 없을 것.
 
아담샌들러와 제너 애니스톤의 넷플릭스 영화 머더 미스터리입니다.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에 미스터리 추리까지 더해져
새로운 코미디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두 배우는 2011년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이후 8년 만에 부부 연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더욱 자연스러워진 연기에 아담샌들러 특유의 코미디를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편이 나올 줄 몰랐는데 3월 31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저도 얼른 2편을 감상해야겠습니다.
 
 
3. 나를 차버린 스파이

출 연: 밀라 쿠니스, 케이트 맥키넌, 샘 휴건 등
장르 및 상영시간: 액션, 코미디/ 117분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생일날 문자 이별 통보도 모자라 엿 같은 미션을 남기고 떠난 CIA 구남친 덕에
오드리와 절친 모건은 국제적인 범죄에 연루된다.
얼떨결에 스파이가 되어버린 이들이 유럽 전역을 누비는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영국 요원들이 접근하고 최정예 킬러까지 따라붙으며
두 절친의 입담과 액션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이들의 근본 없는 액션이 당신을 깨운다!
 
 
아무 기대없이 보았다가 재밌게 감상했던 영화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개봉했을 때 번역이 좋았다는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괜찮은 B급 영화같은 느낌이라 개연성 이런 부분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시고
편하게 웃으면서 볼만한 영화입니다.
비슷한 영화로 멜리사 맥카시와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 <스파이>가 있는데요.
예전에 넷플릭스에 있었는데 이제 내려갔네요ㅠㅠ
저는 <스파이>가 조금 더 재밌었던 것 같아서 함께 추천드립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새로운 영화 추천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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