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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디즈니+ 꼭 봐야하는 인생 애니메이션 추천

by 프로뉴비 2023. 4. 14.

디즈니+ 꼭 봐야하는 인생 애니메이션 추천

 
 
 
 

오늘은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했다면 꼭 봐야하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너무너무 유명한 작품들이 많겠지만
아직 안보신 분들도 혹시나 계실 수 있으니
어떤 애니메이션들이 있었나 함께 떠올려보실까요?
 
1. 겨울왕국

 
출 연: 이디나 멘젤, 크리스틴 벨/ 박지윤, 소연
장르 및 상영시간: 어드벤쳐, 가족, 로맨스, 뮤지컬, 판타지/ 108분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렛잇고 열풍으로 천만영화가 된 겨울왕국은
역대 한국영화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에서
겨울왕국2가 1위, 겨울왕국1이 2위를 기록했습니다.
디즈니+에서 겨울왕국을 다시 보시길 추천드리는 이유는
이어서 두 편을 이어서 감상하실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겨울왕국 열기>,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쳐>, <올라프의 탄생> 등
짧은 단편영상들이 올라와있다는 점입니다.
 

그 중 제가 가끔씩 보는 영상은 이 영상인데요,
처음에 디즈니플러스를 가입하자마자
이 영상을 켜놓고 아렌델에 있는 기분을 느꼈던 기억이 나는데요.
ASMR처럼 제작되어 러닝타임도 3시간이나 됩니다.
중간에 벽난로 앞에 올라프가 뛰어다니기도 해서
정말 영화 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겨울왕국 3편도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하니 다 함께
1,2편을 정주행하며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겨울왕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노래들이 많은데요,
요즘 날씨에 다시 듣게 되는 노래도 함께 추천드릴게요~
https://youtu.be/z3fv7nJVg80

예쁘고 멋진 엘사여왕님과 안나 곤듀님, 귀여운 올라프가
함께 살고 있는 아렌델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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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토피아

출 연: 제이슨 베이트먼, 지니퍼 굿윈/ 전해리, 정재헌
장르 및 상영시간: 액션, 어드벤처, 블랙코미디/ 108분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동물 Zoo 들의 유토피아 Utopia 에서 벌어지는 연쇄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와
사기꾼 여우 닉이 함께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추격전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캐릭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토끼와 여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점에서부터
많은 덕후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는데요..
영화를 보고나면 닉주디의 팬이 될 수 밖에 없죠.
귀여워...

둘이 상극인데 또 끌리는 점이 아주
디즈니가 역시 잘 아네요.. 따봉 드려요..
주토피아도 후속편 이야기가 꽤 오랫동안 나왔는데 이제 확정되었다고 하니
얼른 나오기만을 기다려야겠네요.
 

주토피아도 얼마 전 겨울왕국처럼 단편 에피소드 영상이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저도 아직 보고 있는 중인데
주디의 부모님과 동생들 이야기, 작은 쥐 친구들 이야기
듀크, 가젤, 그리고 나무늘보의 이야기까지
총 6편의 이야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다른 동물들의 에피소드까지 짧고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주토피아팬이라면 꼭 보셔야겠죠?
 
 
 
3. 토이스토리

출 연: 톰 행크스, 팀 알렌, 애니 파츠, 토니 헤일, 키아누 리브스
장르 및 상영시간: 가족/ 100분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끝난 줄만 알았던 토이스토리가 4로 새롭게 돌아왔었죠?
9년의 시간을 보내고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을지 매우 궁금했었는데요.
앞으로의 토이스토리 무대는 앤디의 집이 아닌 새로운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은 더 이상 좋아질 수 있을까에서
거의 실사영화 수준으로 만들어내어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게 정말 그래픽이...맞는지...
개봉 당시에 이 사진들을 보면서 미쳤다미쳤다를 몇 번 연발했는지
이젠 정말 그래픽으로 구현하지 못하는 게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토이스토리4에서는 재간둥이 친구들이 등장해서
제 마음을 뺏아갑니다.

바로 더키와 버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이렇게 웃은 적이 없었는데
둘은 거의 만담듀오 수준으로 개그를 쏟아냅니다.
제 코드랑 잘 맞았었는지 애니를 보며 기대도 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드립이 자꾸 터지니 영화를 보며 너무 많이 웃었던 기억만 납니다.
특히 둘의 갭은 귀여운 비주얼의 병아리와 토끼가
갱단 같은 목소리와 말투로 말한다는 거였죠.
저는 토이스토리4가 키아누 리브스가 맡았던 듀크와
더키, 버니를 본 것 만으로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아직 토이스토리를 보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1부터 4까지 정주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4. 코코

출 연: 안소니 곤잘레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벤저민 브랫/ 문서윤, 이현, 신용우
장르 및 상여시간: 드라마 ,판타지, 가족, 음악/ 105분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처음에 코코 포스터를 보고
왜 해골이 나오지...? 했었는데
보고나서 이렇게 됐었죠...

ㅎ..별로 안 슬프네...

 
이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되고,
그리고 그곳에서 헥터를 만나 겪게 되는 일을 다루는데요.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걸 보고 울까?했는데 정말 진짜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소개드렸던 영화 중에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으로
박평식 평론가 님도 호평을 하신 영화입니다.
 
따뜻해, 삶을 껴안고 다독이는 죽음
- 박평식(씨네21) (★★★★)
 
이 정도면 안 볼 이유가 하나도 없죠~?
 
이 영화를 보고 난 뒤에 멕시코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흥미도 생겼고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죠.
이 후에 멕시코에 갔을 때 기념품샵에 들어갔는데
영화 코코 세상 속에 들어간 기분이 들더라구요.
 
https://youtu.be/yg8116aeD7E

Un Poco Loco
코코는 절대 슬프기만한 영화가 아닙니다!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노래도 부르고
약간의 범죄...도 들어가있고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을, 마음을 느껴보실 수 있는 영화이니
주말에 가족들과 모여 코코를 보시며 따뜻한 시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 함께 소개드린 영화들은
디즈니+를 구독하며 꼭 한번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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